긴자의 프라이빗 룸에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5곳

Omakase JapanEatinerary에서 개인실 선택 방법

예약 가능한 일정을 찾을 때, 먼저 아래 항목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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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수

・시간

・코스

개인실 예약이 가능한 일정의 경우, '좌석 유형'에서 '개인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실 이용 가능 여부는 예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긴자의 프라이빗 룸에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5곳

1. 긴자 후쿠주 (銀座 福樹) / 일본 요리

미슐랭 2스타를 6년 연속 획득한 「긴자 후쿠쥬」는 긴자 한 골목 안쪽에 위치한 일본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완전 예약제의 숨겨진 명소 같은 일본 요리 전문점입니다.

계절별 최상급 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예를 들어 상어지느러미는 상어지느러미대로, 하모(갯장어)는 하모대로 재료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주인 오노데라 카츠히로(小野寺克弘) 씨의 세심한 장인정신이 깃든 이곳은 한 접시 한 접시마다 정성 어린 손길을 담아 시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매장은 순수 일본식의 차분한 분위기로 카운터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별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재료 못지않게 신경 쓴 식기와 고양이 소품들이 특징이며 요리에 어울리는 식기로 제공되어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운터 너머 진열된 식기들은 마치 고미술품과도 같으며 입구에 있는 마네키네코(복을 부르는 고양이 인형)를 비롯해 매장 곳곳에 배치된 고양이 소품들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2. 후구 쿠라부 미야와키 (ふぐ倶楽部 miyawaki) / 후구(복어)

스타일리시한 공간에서 복요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후구 쿠라부 미야와키」는 긴자 한 켠에 자리한 어른들을 위한 숨은 명소 같은 완전 예약제 레스토랑입니다.

엄선된 복 요리는 3kg 대형 ‘오토라후구(大とらふぐ)’를 사용한 명물 복어 구이를 비롯해, 숙성한 테사(복어 회), 바삭한 카라아게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복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마무리로 제공되는 복어 죽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인기 메뉴입니다.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히레자케(복 지느러미 술)와 사장이 엄선한 일본주 라인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매장은 카운터석을 중심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펼쳐져 세련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연출합니다. 접대나 기념일 축하 등 중요한 자리에서 자주 이용됩니다.

사계절 제철 식재료와 복이 어우러진 최상의 요리 한 접시 한 접시는 방문객을 미식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긴자의 번잡함을 잊고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신토미초역(新富町駅)’ 1·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좋은 입지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3. 긴자 야마시나 (銀座 山科) / 야키니쿠

긴자의 세련됨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긴자 야마시나」는 장인의 기술로 육즙을 극대화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완전 개별실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엄선한 최고급 흑모와규를 사용하며 그날의 고기 상태, 부위, 컷에 따라 불 세기와 시간을 섬세하게 조절해 최고의 고기를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입니다. 특히 명물인 ‘샤토브리앙 카츠산도’는 저온 조리로 천천히 익힌 샤토브리앙을 사용해 젓가락으로도 자를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요리에 어울리는 음료도 세계 각국의 고급 와인, 엄선한 일본주, 인기 있는 재패니즈 위스키는 물론 빈티지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매장은 세련된 모던 톤으로 꾸며져 품격이 느껴지는 분위기이며 접대나 기념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에 적합한 차분하고 격조 높은 완전 개별실을 제공합니다. 긴자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VIP룸도 마련되어 있어 정성 어린 서비스와 함께 특별한 미식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銀座駅)’에서 도보 2분 거리의 뛰어난 입지로 접근성도 편리합니다.

4. 니혼 야키니쿠 하세가와 벳테이 긴자텐 (日本焼肉はせ川 別亭 銀座店) / 야키니쿠

긴자의 세련된 거리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고급 구이 전문점 「니혼 야키니쿠 하세가와 벳테이 긴자텐」은 특선 흑모 와규를 중심으로 한 호화로운 코스 요리가 자랑인 야키니쿠 레스토랑입니다.

라이브 감이 넘치는 오픈 키친 카운터에서는 숙련된 장인이 희소 부위와 최상급 식재료를 눈앞에서 조리합니다. 일식과 야키니쿠 조리법을 융합한 코스 메뉴는 재료 각각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야키니쿠와 일식 카이세키 요리를 접목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일본 전역에서 엄선한 희소 가치 높은 제철 식재료와 일류급 고기가 한 접시 한 접시 풍성하게 제공되어 그 자체로 사치스러운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험 많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구하기 어려운 일본주, 양주 등 다양한 주류를 갖추어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빛내는 공간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완전 개별실도 완비되어 있어 접대, 기념일, 특별한 날 이용에 최적입니다. 최상의 야키니쿠 체험과 함께 미식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도쿄 메트로 긴자선 ‘긴자역(銀座駅)’ A9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매우 편리합니다.

5. 긴자 와쿄 (銀座和郷) / 일본 요리

긴자 중심에 자리한 숨겨진 명소 같은 「긴자 와쿄」는 오타구 하네다 지역의 명점 「코지야 와쿄(糀谷和郷)」가 자신 있게 긴자에 진출한 완전 예약제 일본 요리점입니다. 전통에 독창성을 더한 한 접시 한 접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너 셰프 오자와 타카시(小澤敬) 씨가 선보이는 요리는 전통과 창의성을 겸비한 각각의 요리가 특징이며 전국 각지에서 엄선해 들여온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된 오마카세 코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쿠루미 모찌(くるみ餅, 호두떡)’이나 ‘앙팡(あんパン, 단팥빵)’으로 시작하는 코스 요리는 독창적인 발상과 섬세한 기술이 빛나는 일품들입니다.

소믈리에 자격을 가진 점주가 엄선한 일본주와 와인은 물론 대만 우롱차, 중국차, 일본차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식사의 풍성한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요리에 사용되는 그릇은 주문 제작품으로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식사 경험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카운터 6석과 완전 개별실 1실(2~4명)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시간은 접대나 기념일 등 특별한 장면에 적합합니다. 요리와 공간 모두가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긴자 와쿄」에서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히가시긴자역(東銀座駅)’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