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의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프렌치 레스토랑 9선
도쿄는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가장 밀집된 도시 중 하나로, 본고장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프렌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답게, 파리와 마찬가지로 드레스 코드 등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이 요구되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쉐린 공식 파트너인 OMAKASE 편집부가 엄선한 도쿄에서 꼭 방문해야 할 미쉐린 프렌치 레스토랑 9곳을 소개합니다.
도쿄 지역의 프렌치 레스토랑
도쿄 지역의 프렌치 요리의 특징
도쿄는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유독 많은 도시로 본고장 파리와 함께 세계 프렌치 요리의 중심지로 손꼽힙니다.
파리에서 수련한 일본인 셰프는 물론, 본토 파리에서 활약하던 프랑스 출신 셰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많아, 정통 프렌치를 최고 수준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더해, 일본산 식재료의 섬세한 풍미나 일본 요리의 기술을 접목시킨 창의적인 프렌치를 선보이는 곳도 적지 않아,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렌치 요리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프렌치를 즐기기 위한 팁
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은 본고장 파리와 마찬가지로 드레스 코드 등 기본적인 규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번에 소개하는 곳들은 모두 인기가 높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통적인 프렌치뿐만 아니라, 일본만의 미식을 담아낸 일본산 식재료를 풍부하게 사용하거나, 일본 요리와의 융합을 시도한 독창적인 메뉴도 많습니다.
일본을 방문한다면, 이런 특별한 프렌치 요리도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도쿄에서 추천하는 미쉐린 가이드 프렌치 레스토랑 9곳
1. 라튜레 (LATURE)
도쿄 시부야·오모테산도 인근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튜레’는 8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으며, 일본의 유명 미식 리뷰 사이트 ‘베스트 100’에도 선정된 명소입니다.
오너 셰프 무로타 타쿠토(室田拓人) 씨는 사냥 면허를 보유해, 직접 사냥한 지비에(야생 고기)를 한 접시 한 접시에 생명의 무게를 담아 조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더불어 2020년부터 4년 연속 미쉐린 그린 스타를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농장 ‘라튜레 농원’에서 생산된 채소도 남김없이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철학을 보여줍니다.
매장 내부는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런치와 디너 모두 코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비에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메뉴 덕분에 자연에 대한 존중과 프렌치 요리의 깊은 맛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레스토랑입니다.
- 영업시간
- 점심: 11:30 AM - 03:30 PM (L.O.01:30 PM)
저녁: 06:00 PM - 11:00 PM (L.O.08:00 PM) - 정기 휴무
- 부정기 휴일
- 가격대
-
Lunch: USD 52.92 - USD 311.31
Dinner: USD 107.4 - USD 311.31 - 주소
- 도쿄 시부야구 시부야 2-2-2 아오야마 루카 빌딩 B1F
- 인근역
- 오모테산도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 6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 좌석
- 20석
-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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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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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5.0Posted on :10/2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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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y Trinh5.0Posted on :10/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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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Hoffpauer4.7Posted on :09/24/2025
2. 베이지 알랭 뒤카스 (BEIGE Alain Ducasse)
‘베이지 알랭 뒤카스’는 미쉐린 1스타와 2스타를 여러 해에 걸쳐 획득했으며 일본의 유명 미식 리뷰 사이트 ‘베스트 100’에도 선정된 도쿄 츄오구 긴자 소재의 명점입니다. 프랑스 요리계 거장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가 직접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프렌치를 도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총주방장 우에오카 아키히코(上岡彰彦) 셰프는 일본산 제철 채소와 해산물, 그리고 프랑스에서 엄선해 들여온 최고급 식재료를 조화롭게 결합하는 뛰어난 솜씨로 미식가들을 매료시킵니다.
화려한 색감과 조화로운 향의 밸런스가 탁월하며, 무겁지 않고 산뜻한 코스 구성으로 식후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매장은 샤넬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라운지는 클럽 체어와 아트워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이닝 공간은 따뜻한 조명과 목재, 일본 전통 칠기(漆)를 활용해 세련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도쿄 메트로 ‘긴자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뛰어난 입지 또한 큰 장점입니다.
- 영업시간
- 런치:
11:30 AM - 03:30 PM (주문 마감 01:30 PM)
애프터눈 티:
01:30 PM - 03:30 PM (음료 주문 마감 03:00 PM)
디너:
05:30 PM - 10:00 PM (주문 마감 08:00 PM) - 정기 휴무
-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영업, 다음 화요일 휴무
- 가격대
-
Lunch: USD 110.94 - USD 277.35
Dinner: USD 142.69 - USD 277.35 - 주소
- 도쿄 주오구 긴자 3초메 5-3 샤넬 긴자 빌딩 10F
- 인근역
- 긴자역, 긴자잇초메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긴자역에서 도보 몇 분
긴자잇초메역에서 도보 몇 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45석
- 어워드
-
MichelinAwards
-
Randy5.0Posted on :09/2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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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Chang4.3Posted on :07/23/2025
3. 오르탱시아 (Hortensia)
‘오르탱시아’는 2025년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현대적인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영어 메뉴와 영어 대응 가능한 스태프가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셰프 코가 테츠지(古賀哲司) 씨는 일본산 제철 식재료를 프렌치 조리법으로 승화시키는 뛰어난 솜씨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다시마 육수를 기본으로 한 스프 등, 일본 특유의 감칠맛과 프렌치가 어우러진 요리는 ‘색채의 조화, 구성의 균형, 맛의 평온’이라는 독창적인 ‘삼화(三和)’ 철학에 기반해 만들어집니다.
약 10접시로 구성된 셰프 추천 코스는 발효, 그릴, 스팀 등 다양한 조리법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발효 츠야히메쌀 무스’, ‘히다 와규와 포테이토 밀푀유’, 조개류 리조또 등, 재료에 대한 존중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메뉴 구성이 특징입니다.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신토미초’ 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 영업시간
- 런치:12:00PM ~ 토・일・공휴일만 운영
디너:5:00PM - 11:00PM(최종 입장 9:00PM) - 정기 휴무
- 수요일
- 가격대
-
Lunch: USD 190.92 - USD 272.4
Dinner: USD 190.92 - USD 272.4 - 주소
- 도쿄 주오구 신토미 1-5-12 에스파시오 신토미초 2F
- 인근역
- 신토미초역, 츠키지역, 핫초보리역, 타카라초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신토미초역에서 도보 1분
츠키지역에서 도보 8분
핫초보리역에서 도보 8분
타카라초역에서 도보 5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14석
-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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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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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quin5.0Posted on :11/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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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5.0Posted on :07/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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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K EUNSOO5.0Posted on :06/02/2025
4. 놀 (nôl)
‘놀’은 도쿄 DDD 호텔 1층에 위치한 완전 예약제 현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그린 스타에도 선정되어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디렉터 겸 총주방장 노다 타츠야(野田達也) 셰프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되돌려 농가에 환원하고 야채 부산물을 ‘고미 수프’라 명명해 한 접시로 승화시키는 등 식재료 순환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강하게 의식하는 조리 철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장은 회색 톤의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주로 카운터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리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감’과 소규모만이 누릴 수 있는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코스는 일본과 프랑스 조리법을 접목한 계절별 재료로 구성되며 한 접시 한 접시가 ‘몸에 부담을 덜어주는’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와인과 일본주 중 선택 가능한 페어링은 전문 소믈리에가 세심하게 안내해 외국인 방문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JR 소부 쾌속선 ‘바쿠로초역’ 6번 출구(C4)에서 도보 1분 거리의 뛰어난 입지도 큰 장점입니다.
- 영업시간
- 6:00 PM - (주문 마감 7:30 PM)
- 정기 휴무
- 화요일, 수요일
- 가격대
- Dinner: USD 128.41 - USD 233.48
- 주소
- 도쿄 중앙구 니혼바시 바쿠로초 2-2-1 DDD HOTEL 1F
- 인근역
- 바쿠로초역, 아사쿠사바시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바쿠로초역에서 도보 1분
아사쿠사바시역에서 도보 5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12석
- 어워드
-
Mich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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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Vergouw5.0Posted on :07/2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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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Fox4.0Posted on :05/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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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yeon Kim4.3Posted on :01/31/2025
5. 네모 (NéMo)
‘네모’는 미쉐린 1스타를 2년 연속 획득하고 2022년 미쉐린 빕 구르망에도 선정된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에 위치한 현대적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셰프 네모토 켄이치(根本憲一) 씨는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즐기며 일본과 프랑스의 명가에서 다년간 수련을 쌓은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내는 한 접시 한 접시로 완성됩니다.
매장은 목재와 녹음을 살린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카운터 중심의 26석(개별실 포함)을 갖추어 격식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추천 코스로 신선한 해산물뿐 아니라 갓 구운 빵과 진한 양파 수프 등 다채로운 미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와인과 티 페어링 선택 등 다양한 음료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영어 안내도 제공해 외국인 방문객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식사하는’ 일본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입니다.
- 영업시간
- 점심 12:00 PM - 3:00 PM
저녁 6:00 PM - 10:30 PM - 정기 휴무
- 월요일, 부정기 휴무
- 가격대
-
Lunch: USD 77.05 - USD 154.1
Dinner: USD 154.1 - USD 239.71 - 주소
- 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 6초메 15-4 B1F
- 인근역
- 오모테산도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 9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26석
-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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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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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lyn5.0Posted on :10/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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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Wing Yan4.7Posted on :10/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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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5.0Posted on :03/04/2024
6. 메티스 롯폰기 (Métis 六本木)
‘메티스 롯폰기’는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와 아카사카 인근에 위치한 완전 예약제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지혜의 여신 ‘메티스’에서 유래했으며 ‘화혼양재(和魂洋才, 일본의 정신과 서양의 재주)’ 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장작불을 사용하는 카운터 8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리 과정의 생생한 라이브감을 경험할 수 있는 연구실 같은 공간입니다.
셰프 스즈키 마사츠구(鈴木昌嗣) 씨는 프랑스 유학 후 장작구이 요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A5 등급 와규와 신선한 해산물에 훈연 향과 풍미를 더하는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크리미 장작구이 스테이크’에는 사케카스를 베이스로 한 소스를 곁들여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코스는 17품 11접시의 셰프 추천 스타일이며 와인 페어링 플랜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오감을 자극하는 일본 최첨단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 영업시간
- 5:30PM - 11:00PM (최종 입장 9:00PM)
- 정기 휴무
- 일요일, 공휴일
- 가격대
- Dinner: USD 210.13 - USD 389.14
- 주소
-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 5-18-22 FORCE 빌딩 1F
- 인근역
- 롯폰기역, 롯폰기잇초메역, 아자부주반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롯폰기역에서 도보 8분
롯폰기잇초메역에서 도보 8분
아자부주반역에서 도보 8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8석
-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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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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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5.0Posted on :02/0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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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luca5.0Posted on :10/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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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8Posted on :10/01/2024
7. 상플리시떼 (Simplicité)
‘상플리시떼’는 도쿄 에비스 니시에 자리한 완전 예약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1스타를 6년 연속 유지하며 일본 유명 미식 리뷰 사이트 베스트100에도 선정된 명소입니다.
셰프 아이하라 카오루(相原薫) 씨는 프랑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수련을 쌓았으며 해산물 숙성 기술을 극대화한 ‘생선 숙성 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런치는 7 ~ 8접시, 디너는 11 ~ 13접시 구성의 해산물 중심 코스로 시즌별 생선인 사요리와 하코다테산 보탄새우 등을 소금 절임, 다시마 절임 등 정성 들여 조리한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매장은 나무와 그레이 톤을 기본으로 한 내추럴 모던 스타일이며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한 카운터 좌석에서 셰프와의 소통과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어 서비스도 완비되어 해산물 애호가라면 누구나 만족할 농밀하면서도 가벼운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큐 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 영업시간
- 점심:목〜일 12:00 AM - 03:00 PM (L.O. 01:00 PM)
저녁:수〜일 06:00 PM - 10:30 PM (L.O. 08:30 PM)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 영업 - 정기 휴무
- 월요일, 화요일
-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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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USD 93.24 - USD 93.24
Dinner: USD 186.48 - USD 186.48 - 주소
- 도쿄 시부야구 에비스니시 2초메 17−13 SOPHIAS다이칸야마 1F
- 인근역
- 다이칸야마역, 에비스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다이칸야마역에서 도보 3분
에비스역에서 도보 10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가능
- 좌석
- 18석
- 어워드
-
Michelin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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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an5.0Posted on :02/28/2025
8. 칸테상스 (Quintessence)
‘칸테상스’는 도쿄 시나가와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3스타를 17년 연속 유지하며 일본 유명 미식 리뷰 사이트 베스트100에도 선정된 명망 높은 곳입니다.
셰프 키시다 슈조(岸田周三) 씨는 파리의 명소 ‘L’Astrance’에서 수련을 쌓았으며, 재료 존중과 완벽한 불조절 기술, 그리고 조미의 삼위일체를 추구하는 독자적인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는 항상 일일 변동 메뉴 ‘카르트 블랑슈(Carte Blanche)’ 형식으로 제철 재료를 최대한 살린 약 13접시 전후의 구성입니다.
특히 600종 이상에 달하는 프랑스 중심의 와인 셀러와 페어링을 책임지는 소믈리에 팀이 뛰어난 점으로 꼽힙니다.
방문하는 외국인 손님들에게는 일본과 프랑스의 독창적 융합과 불조절의 섬세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 명소입니다.
- 영업시간
- 오후 5:00 ~ 오후 8:00
오후 8:30 ~ 오후 11:30 - 정기 휴무
- 일요일을 중심으로 한 달에 8일
- 가격대
- 33,500엔 ~ 43,500엔
- 주소
- 도쿄도 시나가와구 키타시나가와 6-7-29 가든시티 시나가와 고텐야마 1층
- 인근역
- 키타시나가와
- 좌석
- 30석
9. 세잔 (SÉZANNE)
‘세잔’은 2024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세계 50베스트에서는 15위에 오른 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2025년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며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주방장 다니엘 칼버트(Daniel Calvert) 씨는 런던, 뉴욕, 파리,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의 계절 식재료와 프랑스 조리 기법을 융합한 코스를 선보입니다.
매장은 홍콩 출신 건축가 앤드레 후(Andre Fu) 씨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살롱, 메인 다이닝, 셰프스 테이블 등 다양한 공간이 조화를 이룹니다. 오픈 키친을 통해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 캐주얼 드레스코드를 적용해 방문객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도쿄 지하철 긴자선 ‘쿄바시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 영업시간
- 정오 12:00 ~ 오후 1:30 (최종 입장)
오후 6:00 ~ 오후 8:00 (최종 입장) - 정기 휴무
- 월요일, 화요일
- 가격대
- 45,600엔 ~ 55,600엔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11-1 퍼시픽 센추리 플레이스 7층
- 인근역
- 쿄바시역
- 인근역에서 오시는 길
- 쿄바시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결제방법
- 현금,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