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하나 （空花）

개발 중인 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쿄・토라노몬. 가미야초역에서 도보 1분, 좁은 뒷골목의 빌딩 1층, 유리로 된 외관이 눈에 띄는 '토라노몬 소라하나'

요리장 와키모토 카나코 셰프는 미식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칸다'의 오픈 초기 멤버였다. 칸다 히로유키 씨를 스승으로 약 7년간의 수련 후, '아메코야 주방'의 요리장을 거쳐, 2016년, 가마쿠라 하세에 90년 된 고택을 개조한 일본 요리점 '소라하나'를 오픈했다. 2020년 10월 14일, 현 위치인 토라노몬으로 이전. 현재는 가마쿠라 '사보 소라하나'와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요리 내용은 와키모토 씨의 정성이 담긴 사가미만 직송의 신선한 생선을 활용한, 부드러운 일본 요리를 총 11가지 코스로 선보인다. 맛의 본질을 항상 생각하면서, 재료 본래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 요리는 주방장의 신념이 명확히 드러나는 단순함이 특징이다. 국물의 조절을 미세하게 변화 시키는 조림 요리는, 제철 맛을 담은 메인 요리를 비롯하여 모든 요리에서 부드러운 맛이 전해진다.

식후에 나오는 디저트도 인기 중 하나로, 항상 4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하는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를 즐긴 후에는, 카운터 뒤에 놓인 차솥에서 물을 끓여, 향기로운 교토 우지의 '리쇼엔 차포'의 말차를 맛볼수 있다.

교벽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식당 내부는, 6석의 카운터를 중심으로 차분한 모습이 펼쳐지며 카운터는 히노키가 아닌, 나뭇결이 아름다운 타모 재질을 사용했으며 연한 색조가 부드러운 맛의 요리와 잘 어울린다.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특히 추천할 만 하다.

재료와 진지하게 마주하며, 정성껏 만든 확실한 맛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

* 일부 AI 자동 번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가격대:

  점심: USD 257.45 - USD 318.76
  저녁: USD 209.15 - USD 318.76

• 식단 제한 / 알레르기:

  알레르기나 드실 수 없는 식재료가 있는 경우 사전에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광범위하게 드실 수 없는 식재료가 있는 경우 예약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도착시간:

  예약 시간 5분 전에 도착하시기 바라며 정시에 식사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 부탁드립니다. 연락 없이 예약 시간에 방문 안하실 경우 자동으로 취소 처리됩니다.

•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입니다 (방문시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어린히 동반일 경우 개인실에 한해서 이용 가능7세 이상으로 조용히 식사할 수 있고 식사 매너를 지킬 수 있는 어린이만 입장 가능

• 기타 주의사항:

  특정 좌석을 원하시는 경우 예약 시 비고란에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과도한 향수나 섬유유연제 향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