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화려한 식당이 수많이 들어 선 도쿄 에비스. 에비스역 서쪽 출구를 나와 선로를 따라 3분 정도 걸어가면 나타나는 멋진 빌딩 4층에 있는 '타쿠미 스시 오와나'
점주인 오아나 켄지 씨는 유명한 스시 장인을 수많이 배출한 요츠야의 명점 '스시 쇼'에서 약 10년 이상의 수련을 쌓은 실력파다. 2017년 8월에 '타쿠미 스시 오와나'를 오픈한 이후에도, 수련 시절에 가르침을 받은 나카자와 씨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된다'는 말 대로 끊임 없는 노력을 쌓아 초심을 중요시하는 신념 아래, 바빠도 습관적인 일을 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항상 위를 목표로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한다.
그런 점주의 노력은 식재료 선택에도 나타나 있으며, 도매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매일 자신의 눈으로 인정한 양질의 재료를 들여 온다. 스시 재료에 따라 붉은 식초와 흰 식초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그날의 기온에 맞춰 산도를 조절하는 철저함. 쌀은 스시용으로 엄선된 미야기산 '긴보즈 일족'을 고집한다. 전통 기술을 소중히 하면서도 짚이나 벚나무로 훈제한 요리를 꼭 포함시키는 등, 새로움을 도입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시에 맞추는 사케는 점주의 출신지인 시즈오카의 명품 사케를 비롯해, 수련 시절부터 교류가 있는, 창업 가에이 3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 술 전문점 '스즈덴'이 선택한 것을 항상 10종류 이상 갖춰 놓는다.
히노키 천장과 밝은 조명으로 상쾌한 공간이 연출된 청결감 있는 식당 내에는 천장과 같은 히노키를 사용한 카운터가 8석과, 6명까지 입장 가능한 완전 개인실이 1개 준비되어 있다. 개인실은 아이를 동반할 수 있는 고급식당을 찾기 힘들다는 오아나 씨 자신의 경험에서 준비된 것으로, 데이트, 접대, 회식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있어, 식당에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분위기가 넘친다.
이 따뜻한 공간에서 전통의 무게를 느끼는 스시를 꼭 맛보시기 바란다.
* 일부 AI 자동 번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