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세키 코무로 （懐石 小室）

풍취 있는 카구라자카 거리에 자리한 간판 없는 단독 주택. 대나무 울타리가 있는 돌길을 따라가면 미슐랭 도쿄 2023년도 별 2개를 획득한 '카이세키 코무로'가 있다.

주인인 코무로 미츠히로 씨는 차카이세키의 명점인 와코에서 7년간 수련을 쌓은 후 출장 요리사로 몇 년간 활동하다가 2000년에 '카이세키 코무로'를 오픈. 2018년 2월에 현 장소로 이전했다.

차도(茶道)의 유파인 엔슈류의 가문에 속한 요리사이기도 하며, 연중 차사(茶事)의 요리도 담당는 코무로 씨의 마음속에는 극기적인 탐구심이 있다.

야마나시 하쿠슈의 오노다 농원의 쌀, 교토 츠카하라의 시라코 죽순, 천연 자라와 장어, 버섯. 생산자와 깊은 교류를 가진 코무로 씨는 계절마다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산지나 생산자를 직접 방문하여 그들의 생각과 식재료의 목소리를 요리에 담아 전달하려 한다.

사케에 대한 열정도 깊어, 안목 있는 사카나가 사케점을 통해 계절마다 사케를 구입할 뿐만 아니라, 사케 제조가 한창일 때는 매년 杜氏(도지:조조의 총감독)의 생각과 신주의 완성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케 창고을 직접 방문한다.또한, 샹파뉴와 야마나시 카츠누마산 일본산 와인을 중심으로 갖추고 있다.

공간과 요리, 사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훌륭한 그릇들. 수련지인 와코가 차도구 상의 요리담당이였기에 코무로 씨도 그릇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고미술 외에도 스다 세이카나 사와무라 토야 등 현대 작가의 작품이나 와지마의 마키에, 쿠모이 가마·나카가와 잇펜토의 냄비 등 코무로 씨가 엄선한 것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식당 내부는 교토의 건축가 키지마 토오루 씨가 설계했으며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는 카운터 10석과 2층에는 개인실이 2개 있어 가족의 중요한 모임이나 해외 손님 접대 등에 적합하다.

진정한 것들을 추구하는 식당이며 일본 음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젊은 손님들의 방문도 환영한다는 코무로 씨. 일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한 공간에서 진정한 일본 요리를 만끽해 주시길 바란다.

* 일부 AI 자동 번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가격대:

  점심: USD 179.81 - USD 179.81
  저녁: USD 265.81 - USD 609.79

• 식단 제한 / 알레르기:

  알레르기나 드실 수 없는 식재료가 있는 경우 사전에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광범위하게 드실 수 없는 식재료가 있는 경우 예약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도착시간:

  예약 시간 5분 전에 도착하시기 바라며 정시에 식사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 부탁드립니다. 연락 없이 예약 시간에 방문 안하실 경우 자동으로 취소 처리됩니다.

•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입니다 (방문시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12세 이상으로 성인과 동일한 코스 주문이 가능한 경우

• 기타 주의사항:

  과도한 향수나 강한 향의 섬유유연제 사용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